보건진료소서 심뇌혈관 예방교육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6 16: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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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모정·갈곡·용산 3곳 내달 2일까지 건강교실 운영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을 위해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에서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심뇌혈관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2일까지 3주간 모정, 갈곡, 용산 3개 보건진료소에서 9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고혈압과 당뇨병, 뇌졸중, 관절염 예방관리 및 치매 예방법 등 다양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심뇌혈관질환의 고위험군 발생을 감소시키고 생활습관병을 변화시키기 위한 운동·영양, 스트레스 관리, 합병증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뇌졸중 강좌를 맡은 세한대학교 간호학과 이봉숙 교수는 “우리가 흔히 중풍이라 부르는 뇌졸중은 흡연이나 음주, 운동부족 등으로 오는 질환인 만큼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며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식사조절과 운동,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의 내소환자 진료중심에서 사전에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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