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비판·논리' 사고력 겨룬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1 15: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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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3일 소논문 쓰기 발표대회… 교육·환경부문 총 29개팀 참가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오후 1시30분~6시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제2회 노원 청소년 소논문 쓰기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논리적인 표현력을 신장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배양하기 위해 학교와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학교별 2~4인 1팀을 이뤄 교육부문 18개팀, 환경부문 11개팀 총 29개팀이 참가했다.


참가한 팀 중에서 전문가의 예선심사를 거쳐 교육 9개팀, 환경 6개팀 총 15개팀 학생들이 이날 10분씩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1·2차에 걸쳐 열리는 발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권태현 광운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 4명을 초빙했으며 논제의 명확성, 독창성, 논문 주제 이해도, 자발적 주도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소논문 작성자 전원에게는 ‘우수청소년학자상’을 수여하고 소논문 주제(교육 및 환경)별 1팀씩 우수발표자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 학교별로 도서구입비 50만원이 지원되며 발표대회 논문은 논문자료집으로 발간해 참가학생과 학교, 서울시 지자체 등에 배포해 공유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발표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2차에 걸쳐 워크숍을 열었다. 1차에서는 소논문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2차에서는 지난 대회 우수사례발표와 함께 학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소논문의 제안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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