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암 건강대학 17일 개강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4 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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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선착순 70명 모집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사회 주민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의료비 절감으로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암 바로알기 '암 건강대학' 2기를 운영한다.


구에서 운영하는 암 건강대학은 구청과 한전병원간 보건사업 협약체결을 계기로 운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이번에는 오는 17일~10월8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전병원 소속 전문 의료진 8명이 강의를 맡아 간암, 췌장암, 폐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비뇨기계암 등 다양한 암에 관한 내용과 식이요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더불어 암 외에도 요실금 질환에 관한 의료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 3주차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에서 국가 암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의해 지역주민들의 국가 암검진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4주 전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마지막 주에 신장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이라며 “지역주민이 암 건강대학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국가암검진 사업에 참여해 암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하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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