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테러예방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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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대응능력 강화교육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이 테러 없는 안전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구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인천경찰청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테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의 자의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최근 부평역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대테러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청은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국내·외 테러정세에 대해 설명하면서 테러에 가장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의 자체방호 진단을 실시, 미비점을 보완하고 매뉴얼 등을 꼼꼼히 살펴 미흡한 점을 재정비해 유사시 즉응할 수 있는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화학테러 등 각종 테러발생과 폭발물 발견 시 신속한 현장조치, 사제폭발물 식별 및 발견시 조치요령과 테러 관련 영상물 시청하면서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단 한건의 테러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테러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러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에는 주요 지하철역과 터미널, 지하상가 등에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테러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 경찰력을 총 집주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안전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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