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수문화대학서 '건강 노후' 준비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6: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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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9개동서 개강
▲ 지난 6월 진행된 장수문화대학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학사모를 쓰고 즐거워하는 모습.(사진제공=양천구청)
문화·교육등 무료강좌 제공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내 9개동에서 '제19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하고 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노인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 대학은 노인들에게 문화, 교양, 건강 등의 강좌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화대학이 운영되는 동은 ▲목1·3·5동 ▲신월2·3·5·7동 ▲신정2·4동의 총 9개동으로 목5동 문화대학이 오는 9월3일 개강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1월19일까지 동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교육은 주 1회 회당 2시간씩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개강하기 전에 각 동 주민센터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총 10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학사모를 씌워주는 수료식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대학을 통해 지난 18기까지 약 1만3000여명의 노인학사가 배출됐고 평균 77%가 수료증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과 동별 일정은 구청 자치행정과(02-2620-3096)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민선6기 중요과제인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양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인들의 수요에 맞춘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노후생활의 활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알찬 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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