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오는 28일 문열어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5 16: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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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 지난해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에서 모종을 심고 있는 참여자들의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중랑천 둔치 제3체육공원(겸재교 하단)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2014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식 및 모종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도시농업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개장식을 진행한 후 2738㎡ 부지에 배추모종 2만5000본을 심고 무종자를 파종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이날 심은 무와 배추는 오는 11월 말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재배하며 수확한 채소는 지역내 저소득층과 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농촌체험과 나눔이 결합된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친환경도시를 조성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매년 초 참여자를 모집해 4~11월 계절별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농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15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장을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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