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대학입시 설명회 '빈약'… 확대 개최하고 맞춤상담 있어야"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8 16: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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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 지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가 서울시의 다른 구에 비해 고등학생 대상 대학입시 설명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본승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이 18일 밝힌 '2014년 대학입시 설명회, 개별상담 개최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구는 8월마다 연 1회 대입 설명회를 개최하지만 개별 맞춤 상담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 이는 대입 설명회를 개최하는 서울 자치구 20곳 중 2회 이상 개최하는 14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다. 또한 개별상담을 진행하는 곳은 강서구, 구로구 등 8곳으로 확인됐다.

구 위원장에 따르면 특히 올해 행사를 6차례 진행하는 금천구의 경우, 3회의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습법강좌 및 수시모집, 자기소개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나머지 3회는 1대 1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위원장은 "대입설명회를 연 2회 이상 확대 개최하며 학생 개별상담도 도입할 것"이라며 “대학 입시에 있어서 대입 정보와 전략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추세를 고려해 강북구 차원으로 대입 설명회를 확대 개최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해 대학입시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적극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위원장은 지난 6일 구에서 개최한 ‘2015년도 대입전략 학부모설명회’에 참석, 진행 상황과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반응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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