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대문구 신답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엄마들의 모임 '책맘'이 답십리도서관에서 연극수업의 일환으로 '마음전달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답십리 도서관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을 위해 '책맘'이 모여 공동육아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책맘은 학기 중 답십리동에 위치한 신답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들을 부르는 이름이다. 이들은 이달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답십리도서관 3층 동아리방에 모여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공동육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책임지겠다던 엄마들의 고민은 공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난관에 부딪혔다. 이에 구청의 문을 두드렸고 답십리도서관의 협조로 인해 도서관 3층 동아리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간이 확보되자 11명 책맘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거듭해 각자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아이들을 지도하기로 했다. 창의미술, 미술심리, 연극, 리코더, 현장체험, 재활용 만들기, 곤충관찰, 중국어 등 분야를 정하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책맘에서 반장을 맡은 박경순씨는 "답십리도서관에서 공간을 허락해 책과 함께 아이들을 기를 수 있게 됐다"며 "우리들의 순수한 뜻을 받아주신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장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공동육아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등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 동대문구에서 이와 같은 의미있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더욱 더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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