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스타트 아동 '여름 나들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5 16: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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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문화 체험… 인권교육… 해양박물관 관람…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방학 기간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나서 학생들 스스로 사회성 향상과 문화적 소외감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군 드림스타트팀은 지난 주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4학년 35명과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여름나들이'란 주제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성문화 체험에서는 임신이 되는 과정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배우고 신생아와 똑같은 크기와 무게로 만들어진 인형아기 안아 보기, 실생활에서의 성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 등을 학습했다.


또한 목포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복지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에서 실시하는 아동 인권교육 참여를 통해 기본적인 아동의 인권 및 권리인식의 증진으로 아동의 자아를 향상시켰다.


이어 목포해양박물관 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굴된 다양한 수중 문화유산과 보존방법 등을 알아봄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한편, 영화 관람을 통한 문화체험도 실시해 아동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주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저소득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을 통합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를 조기진단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예방적 서비스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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