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지도 전문가 양성 팔걷어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1 1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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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4일 '초급과정 직무연수' 열어 초·중등 교사 500명에 학습장애 이해등 교육

[시민일보=임종인 기자]'2014 기초학력 지도 전문가 초급과정 직무연수'가 도내 초·중등 교사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14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인교대 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관련 학생의 비율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기초학력 부진학생 발생 비율이 높은 학교의 담당교사 혹은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사, 기초학력 부진학생 담임교사 및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 운영학교 담당교사 등 기초학력지도를 담당하거나 이에 관심이 높은 교사들이 이번 연수에 대거 참여한다.

초등과 중등으로 나뉘어 각각의 전문성을 살린 커리큘럼으로 기획된 연수의 프로그램은 학계의 권위있는 교수 및 관련분야의 전문가, 기초학력지도 우수교사 등이 강사로 초빙돼 질 높은 강의와 사례발표,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읽기, 쓰기, 수학의 과목별 학력향상 지도방안에 대한 논의말고도 학습부진 특성과 유형 진단 및 조치, 심리 및 정서 문제 상담 방법과 사례, 학습장애의 이해와 가정과의 연계 지도 방안, 두뇌기반 학습전략 등 학습 부진학생을 폭넓은 시각으로 조명하고 지도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오고갈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재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비율을 줄이기 위해 두드림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입문기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제, 배움동행 멘토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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