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24일~4월30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27만81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 응답률이 1.3%에서 0.9%로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1.4%보다 0.5% 낮은 수치로 그동안 시교육청이 실시한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조사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1.6%), 중학교(0.9%), 고등학교(0.4%) 순으로 나타났고 피해유형별로는 언어폭력(75.0%), 집단 따돌림 및 괴롭힘(37.5%), 스토킹(23.6%), 사이버 혹은 휴대전화를 통한 괴롭힘(23.2%), 신체폭행(23.0%) 순으로 나타났다.
또 피해장소별로는 교실(39.5%), 교내 다른 장소(12.7%), 사이버 공간(8.7%), 복도(8.4%) 순으로, 피해시간별로는 쉬는 시간(41.3%), 하교시간 이후(15.0%), 점심시간(10.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분석해 피해 유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특히 가장 높은 피해 응답률을 보인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고학년(5, 6학년)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 집중교육, 또래조정, 또래상담활동 활성화,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임을 교육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피해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언어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욕설금지뿐만 아니라 차별언어, 편견언어, 비난언어 금지 등 비폭력 대화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집단따돌림 예방을 위해서 학교간 자율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사안 발생시 담임교사가 중심이 돼 학생간의 관계회복을 지원하고 사이버폭력 신고 및 대응 강화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30명)의 즉시 개입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또 학교폭력 피해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학교내 폭력예방을 위해 배움터지킴이, 스마트 학생안전지킴이 등을 활용한 취약지역 순찰 강화, 학교내 대안교실 운영(54개교),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49개교), 어깨동무학교(108개교) 운영 등을 하고 학교현장 컨설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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