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박물관에서 보물찾기' 17일 특강 연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3 14: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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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20명 · 초등학교 3~6학년생들 참여 내달 10·11일엔 '도서관 1박 2일' 프로그램 진행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종암동에 위치한 새날어린이도서관이 마을만들기지원사업 단체 '책동무(책놀이 문화공동체)'와 손잡고 마을행복학교 '별사(史)탐 모여라'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지난 5·10일 그리고 오는 17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도서관, 마을만들기 지원단체가 공동계획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새날도서관 4층 어울림방에서 실시된 1회차 '별별이야기 다 들어요' 강좌는 김지현 우주과학작가의 진행으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생각하는 별자리의 궁금증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으며, 지난 10일 진행된 2회차 정미림 역사기행 강사의 '사(史)사(史)로이 나누어요' 강의에서는 우리 고장의 '왕릉'과 '원' '묘'를 통해 알아보는 조선의 통치 이념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초등학생 3~6학년 자녀와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정미림 강사의 '탐방대;박물관에서 보물찾기' 강의가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오는 8월10·1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도서관 1박2일' 프로그램 역시 2014학년도 마을만들기지원사업 단체인 '발걸음'과의 협력사업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도서관과 마을만들기 단체가 손을 잡고 마을행복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기여하고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 역할을 하게 됐다"며 "지역문화 탐방이 결합된 마을행복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도서관, 마을만들기 지원단체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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