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근·현대미술 거장의 삶과 만나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6 1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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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나혜석···데미안 허스트··· 체험전시회 9월28일까지 개최
예술가의 방·문화 공간등 생활상 재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가 이전 후 첫 ‘근현대미술 체험 전시 NO MORE ART’를 오는 9월28일까지 연다.

‘NO MORE ART’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며 성동구민은 40% 할인받을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는 근대미술과 현대미술 두 섹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근대미술은 이중섭, 박수근, 구본웅, 이인성, 나혜석으로 대표되는 근대미술의 큰 획을 그은 예술가의 방과 당시 제비다방이라 불린 문화 공간 등 그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며 작품과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현대미술전에서는 백남준, 샘 프랜시스, 데미안 허스트, 리처드 페티본, 쉬빙, 피터 줌터, 김중만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작품의 의미를 각자의 다양한 해석에 맡기는 현대미술의 특성상 작품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작가별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3일 오후 갤러리를 방문해 “그동안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기획력 있는 전시를 이어온 더페이지갤러리의 성수지역 이전을 통해 삭막했던 공장지대가 예술의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며 문화와 예술의 창조적인 공간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첫 전시와 개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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