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답사하며 '자아탐구' UCC 제작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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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상상공작소 제3기 수강생 모집 고교 1학년생 총 30명 오는 13일까지 신청받아

[시민일보=이상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이 청소년교육프로젝트 ‘상상공작소’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3일 인천시립박물관 등에 따르면 상상공작소는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교과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 예술, 미디어영상 등의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통해 지역사를 이해하고 나아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상공작소는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박물관 교육을 답사, UCC 제작, 전시기획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제3기 상상공작소는 인천시에 위치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2~30일, 9월13일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길과 사람을 통해 살펴보는 인천’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속의 여러 길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살펴보고 인천인으로서 나의 존재와 위치를 탐구해 모둠별 UCC와 전시로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탐구보고서와 UCC 영상물은 참여 학생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까지 참가지원서(학부모동의서 포함)와 학교추천서를 작성해 방문접수 또는 우편(406-050, 연수구 청량로 160번길 26(옥련동))이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들에 대해 서류전형을 거쳐 수강생을 최종선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49)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박물관을 통해 창의사고력을 개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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