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내 중고생들의 정규교육과정외 학습 선택권 보장률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교육청은 인천지역 중고생들의 정규교육과정외 학습 선택권 보장률이 99.4%로 조사됐으며 이는 작년보다 방과후학교 0.5%, 자율학습 0.4% 향상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 5월 말 지역내 133개 중학교 9만6500여명, 122개 고등학교 10만1200여명 등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의 방과후학교 자율적 참여 보장, 참여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 여부, 선택권 조례 인지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처럼 파악됐다고 말했다.
학교급별 방과후학교 학습 선택권 보장률은 중학교 99.2%, 고등학교 99.5%로 작년보다 평균 0.5% 높아졌으며 자율학습 선택권 보장률도 중학교 99.6%, 고등학교 99.5%로 평균 0.4% 높아져 학습 선택권이 정착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방과후학교 및 자율학교의 참여에 대해 뚜렷한 의견을 갖지 않은 채 학생에게 위임하고 있는 학부모가 각각 3.1% 및 2.5%로 나타나 학부모 대상의 연수,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이는 작년에 비해 1.6% 및 1.2% 낮아진 것으로 학부모 대상의 연수홍보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또 ‘학습 선택권 조례’를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80.2%가 ‘들은 적이 있다’고 응답해 조례 인지도 역시 작년에 비해 6%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규과정외 학습의 미 참여시 유형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방과후학교의 경우 0.3%, 자율학습의 경우 0.1%로 작년에 비해 방과후학교의 경우가 0.2% 높아져(자율학습의 경우 작년과 동일) 학습 선택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교육청 김윤성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를 토대로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습 선택권의 실질적인 보장을 담보해 행복한 방과후학교 및 자율학습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 교육청은 7월 중 방과후학교 학습 선택권 보장률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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