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자매도시 청소년들 '우정여행'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30 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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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익산시등 5곳과 교류 캠프 25일 스타트

홈피서 9일까지 참가자 총 20명 선착순 모집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강북구 청소년들과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기 위한 '2014 자매결연지 청소년 교류캠프'를 실시한다.


자매결연도시 방문과 초청 캠프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캠프는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상호간 공감대 형성과 또래 문화 교류, 자치단체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27일에는 익산·당진·고성의 청소년 60명을 지역으로 초청해 교류 캠프가 열린다. 캠프는 오는 25일 오후 1시 강북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환영식과 첫 만남의 어색함을 떨쳐내고 서로간 어울림을 위한 모둠활동을 시작으로, 이어 북한산 탐방과 스포츠 클라이밍이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국립 4.19 민주묘지, 이준열사 묘소, 봉황각, 솔밭공원 등을 둘러 보며 지역내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하게 되며 인공 암벽장에선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하게 된다. 또 화합을 다지기 위한 공동체놀이, 수중올림픽도 준비돼 있다.


둘째날은 서울 문화 탐방에 나선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그동안 경험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저녁에는 롯데와 LG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으로 이동해 한국프로야구를 관람하게 된다.


마지막날인 오는 27일엔 서대문형무소와 서울역사박물관을 견학한 후 롤링페이퍼,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서로의 추억을 나누는 정리의 시간을 마무리로 캠프는 막을 내린다. 강북구 청소년 20명도 캠프기간 내내 함께한다.


이후 오는 8월1일까지 강북구 청소년들의 자매도시 방문캠프가 열린다. 방문캠프는 오는 28~30일 전남 보성군, 오는 30일~8월1일 경북 김천시에서 실시된다.


캠프엔 강북구 청소년 참여 위원들과 학교장 및 단체 추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 매회 20명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직지사, 백수문학관, 수도산, 한국차박물관 등 주요 명소 견학과 함께 자연휴양림 탐방, 농촌 체험, 천연염색체험, 산악트레킹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심성수련, 레크리에이션, 도미노 쌓기 등 서로간 우정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모집은 오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 및 강북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nanna.seoul.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청 교육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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