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나누는' 마을사업 발굴 온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6 17: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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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 6개분야 61개 프로 운영

센터내 수강생 미술작품 전시도… 문화공간으로 변신

[시민일보=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발전 동력을 제공하는 구심처로 활약하고 있어서 화제다.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재만 위원장 등 모두 15명의 위원들이 자치분과, 교육분과, 사회복지분과 등 3분과와 소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다.


마을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문화 확산, 6개 분야 61개 문화ㆍ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27일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 수요처 현판식을 열었다.


도내 100개 우수단체 중 9곳, 용인우수단체 가운데 한 곳으로 뽑힌 것이다.


황규섭 죽전1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봉사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한 결과”라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탄천 정화, 저소득노인 이ㆍ미용 봉사 연중 실시, 이웃돕기 김장 등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일일 500여명의 민원인이 찾는 죽전1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미술작품 전시장으로 활용되면서 감성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달에는 민화 수강생들이 화조도, 풍속도 등 전통민화의 세계를 알리고자 민화 전시회를 마련했다.


올해 1월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진도군청, 진도읍 사무소와 협력사업으로 죽전체육공원에서 장터를 운영, 주민자치위원들이 진도군 품질인증업체 17개 품목을 직접 판매하고 200만원의 수익금을 죽전1동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최 위원장은 "향후 과제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체 역할을 하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이외에도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교육을 확대해 주민참여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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