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흥시장-현장 시민과 소통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7: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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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취임식 대신 市 전역 순회하며 '주민과 대화'

[시민일보=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가 민선6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1일 제12대 김윤식 시장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시장이 직접 시민생활과 직결된 삶의 현장에 찾아가 소통하는 취임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지역내 곳곳을 돌아보는 취임행사를 마련한 것은 세월호 참사의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민선6기에는 ‘시장’이 아닌 ‘시민’으로 살겠다는 시정운영 방향에서 비롯됐다.


취임일 당일 김 시장은 오전 6시 환경미화원들과 청소차에 탑승해 쓰레기봉투를 수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결식아동을 위한 무료급식, 전통시장 살리기·물가동향 파악을 위한 삼미시장 현장방문, 시 전역 대청소, 장애인 시설 방문 등을 통해 시 전역을 돌며 시민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의회를 방문해 7대 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하고 기념식수와 청내 부서순시를 마지막으로 취임행사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시장이 시민 삶 속에 파고들어 철저한 시민으로 살 때 비로소 공무원 조직도 변할 것”이라며 “앞으로 조직의 변화·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골목들을 직접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취임행사로 마련된 만큼 시민 누구나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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