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올 장학금 2억4000만원 푼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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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장학회, 고교ㆍ대학생 총 90명 선정키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가 '월디장학회'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는 최근 구청에서 2014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김홍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15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경과에 대한 점검과 2014년도 장학생선발 결정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후 기금조성을 위한 토론을 했으며, 월디장학회는 2014학년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장학생 총 9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총액 2억4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 이사장은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서도 미래의 동량지재를 꿈꾸며 열심히 배움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재단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장학기금 적립이 많이 될수록 이자수입이 늘어나 그만큼 장학금 혜택을 받는 인재들이 많아져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중구 월디장학회는 2010년 출범해 현재 106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그동안 기금 이자수입으로 144명의 학생들에게 2억89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의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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