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고양작가회의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3회 원로작가 초청 통일과 평화 강연회'를 무료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과 2013년 각각 4차례씩 개최된 이 강연은 분단문학의 대문호인 이호철 작가를 비롯해 민영 시인, 이기형 시인, 송기원 작가, 천승세 작가, 임준열 문학평론가, 김명수 시인, 윤정모 작가 등이 강연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4차례에 걸쳐 열리게 될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초청 작가는 소설가인 현길언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성 무너지는 소리> <투명한 어둠> <용마의 꿈>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현 작가는 분단문학의 진수에 대한 연설과 함께 분단세대와 전후세대 간 소통 중재에 관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문의는 고양작가회의(031-922-0465)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소 문학을 사랑하는 고양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뜨거운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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