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자투리 공간 '생태숲' 재탄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2 16: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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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초교에 815㎡규모 휴게공간·자연학습장 조성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해서초등학교에 학교생태 숲을 조성,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이번 학교생태 숲 조성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인근 지역의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도심 속 생명이 숨 쉬는 푸른 학교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계산동 해성초교내 자투리 공간 815㎡에 자연학습원, 숲속 쉼터, 휴게시설 등을 조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줌은 물론 녹지와 휴게공간을 확보, 주민들과 학교의 유기적 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따라 해서초교 학생들은 “꽃과 나무, 식물을 심어주셔서 우리 학교가 예쁘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숲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쉬기도 해서 너무 좋아요” 등 직접 쓴 손 편지 보드판을 만들어 계양구청에 전달하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또 박형우 구청장은 최근 해서초교를 방문, 학교 생태 숲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생태 숲 조성에 박차를 가해 도심 속에 생명이 숨 쉬는 푸른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학교 숲 조성 사업을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23개교(26곳)에 완료해 교육환경 개선 및 녹지와 휴게 공간 확보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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