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적업무 공무원 연구풍토 조성 세미나 가져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2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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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최우수 '여주 김현정 주무관' [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도 시ㆍ군ㆍ구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연구풍토 조성 및 정보교환을 통한 지적업무 선진화를 위해 열린 지적세미나에서 여주시 민원봉사과 김현정 주무관의 주제발표가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수원시 소재 광교테크노밸리 경기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도 지적담당자 5명과 시ㆍ군ㆍ구 지적업무 팀장 및 직원 62명 등 총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적세미나에서 각 시ㆍ군ㆍ구의 열띤 경연이 열렸다.

경기도 32곳의 시ㆍ군ㆍ구 지적담당 공무원들이 연구한 결과물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8개 과제가 우수과제로 낙점됐으며, 2차 심사는 과제의 투명성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시ㆍ군ㆍ구 지적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직접 심사방식으로 경연이 진행돼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의 영예는 ‘증강현실에서 만나는 손안의 지적기준점 관리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여주시 민원봉사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 주무관이 안았다.

김 주무관은 발표 서문에서 “제가 안경을 쓰고 여러분을 바라보면 여러분에 대한 정보가 머리위로 보여 지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며 증강현실에 대한 소개와 지적기준점과 관련한 문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기대효과, 마지막으로 지적인(地籍人)들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을 차분하고 열정적으로 제시했다.

최우수 수상소식에 여주시 민원봉사과 최은열 과장은 “김 주무관의 최우수 수상은 지적관련 연구 중 경기도 최고임을 입증 받은 것으로 여주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주시 김 주무관의 최우수 과제는 경기도 대표로 오는 8월 중 국토교통부에서 열리는 국토엑스포에 출전해 전국 최우수상에 도전한다.

한편, 우수상에는 파주시의 함정훈 주무관의 ‘부동산종합 공부시스템 기능개선을 통한 국공유지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용인시의 손재명 주무관의 ‘측량성과결정 자료 DB구축을 통한 측량성과 정확성 확보’와 권상권·김정대 주무관의 ‘지적재조사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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