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장난감 수리' 시니어 전문가 양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2 1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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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분야도··· 내달 11일까지 20명에 교육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지역 60세 이상 시니어 계층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1기 전문 인력 양성사업이 운영된다.

인천시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이달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 분야와 장난감수리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전액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로 인력을 양성한다.

도시농업 분야는 지난 11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5주간의 양성과정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학교 및 관련 시설에서 실습 위주로 이동식 도시농업 텃밭을 관리·운영하면서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다.

우수 수료자는 도시농업 관련기업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장난감수리 분야는 지난 16일 첫 교육을 시작해 4주간의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한 시니어 전문 인력을 ‘장난감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료 후에도 봉사를 겸한 실습을 통해 장난감 트렌드 및 실무경험을 축적, 취업연계지원이 가능토록 하며 지속적으로 아동 관련기관 및 지자체 등과 연계해 재능기부 등을 통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1기 교육이 수료된 후 오는 9월 2기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시농업 및 장난감수리 시니어전문 인력 양성과정 2기생은 오는 8월 중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883-78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구 센터장은 “60세 이상 시니어 계층의 전문 인력 양성은 도시농업의 경우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친환경 녹색 도시 이미지 확산이 가능하다”며 “장난감 수리의 경우는 버려지는 장난감의 양을 줄이고 장난감 수리비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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