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건강 여름나기' 돕는다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6 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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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폭염상황관리 TF 구성 경로당등 무더위쉼터 259곳 지정

[시민일보=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여주시청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폭염상황관리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014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TF는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보건소가 각각 상황관리총괄, 노인보호관리, 취약계층방문 건강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대책기간 중 각 부서간 공조체제를 유지한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관리를 실시하고 적정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재정비해 무더위 쉼터(259곳)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기 위해 이·통장, 노인돌보미, 방문건강전문인력으로 재난도우미 438명을 구성해 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한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학생, 농민, 건설·사업장 근로자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해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오후 2~5시)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권고·홍보할 계획이다.

지덕환 안전총괄과장은 “노인, 취약계층 등 안전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폭염주의보·경보가 발령될 경우 대비 외출을 자제하거나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위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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