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아라뱃길 사업현황 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5 19:27: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유정복 당선인이 아라뱃길 사업현장을 방문,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15일 서구소재 아라뱃길 통합운영센터를 방문, 본격적인 현장 방문을 통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유 당선인은 이날 지역 국회의원인 이학재 의원(서구강화군갑)과 강범석 서구청장 당선인 등과 함께 아라뱃길 통합운영센터를 방문, 최계운 K-Water 시장과 윤보훈 본부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협 운영처장으로부터 아라뱃길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본부장은 보고에서 아라뱃길 사업개요를 시작으로 △여객관광활성화 △주변지 개발 △수질 안정화 △한강-서해섬(세어도, 덕적도) 운항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유 당선인은“아라뱃길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책임 있고 심도 있는 연구를 해 달라”며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한강-서해섬(세어도, 덕적도)조기 운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당선인은 특히“마포대교 항로 준설을 조기 완공해 더 많은 서울사람들이 아라뱃길로 인천시를 방문하게끔 해 아라뱃길을 널리 홍보하는 것이 좋겠다”며 관계자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러면서“모든 것이 다 인천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진취적이며 중추적인 사업계획을 만들어 새로운 인천시를 건설하는데 원동력이 되도록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학재 의원은“아라뱃길변에 불법 캠핑이 성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수도권매립지 등을 활용해 대규모 캠핑장등을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해 봄 직하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이후 유정복 당선인 일행은 23층에 있는 전망대로 이동해 주변에 있는 관련 시설들을 둘러보았고 휴일 오후 전망대를 방문한 시민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와 함께 유정복 당선인은 시천교 주변으로 이동해 수변지역 현장을 점검하며 아라뱃길 주변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과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