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간부 청렴도 평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5 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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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업체 맡겨 부패위험성 진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고위 간부진의 청렴성 유지 및 청렴 생활 솔선수범을 유도하고자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본부 팀장 및 사업소장 등 부서장 13명에 대해 개인별 청렴도 평가와 함께 인천환경공단의 조직 환경 부패위험도 진단 및 간부급 직위 15개 업무에 대한 업무환경 위험도 진단을 3단계로 실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인천환경공단은 평가와 진단은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 리서치 업체에 맡겨 온라인 설문조사를 이달 16~25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인별 청렴도 평가는 부당이득 수수금지 등 ‘직무청렴성’, 청렴실천 노력, 솔선수범 등 19개 문항의 설문평가와 세금 체납, 도로교통법 위반, 징계, 재산 신고, 청렴교육 이수 등 5개 항목의 계량지표(감점지표)로 실시한다.

또 조직 환경 부패위험도 진단은 조직 개방성, 권한의 크기,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문항에 대해,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은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업무관련 정보의 중요도, 이해관계자 위험성,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문항을 진단한다.

평가단은 내부직원으로 상위 평가단, 동료 평가단, 하위 평가단을 구성해 설문평가를 통해 최종점수를 산출하는데 상위 평가 20%, 동료 평가 30%, 하위 평가 50%의 평가 단별 가중치를 적용해 평가한다.

공단은 개인별 청렴도 평가 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해 청렴성 자기관리 유도로 청렴성 유지와 청렴생활 솔선수범을 통해 내부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 조직 환경 및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 결과로 도출된 부패위험 요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을 통해 3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명실공히 청렴 선도 기관으로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데 크게 기여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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