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종합케어' 이달 본격 가동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2 1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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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13명 격주 방문

빨래·건강체크등 봉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온힘

[시민일보=김정수 기자]지난해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읍·면·동 대상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경기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가 자체 사업인 ‘독거노인 종합 Care(돌봄)사업’의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12일 시에 따르면 세마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그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과 홀몸노인 대상자 선정 등 사전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독거노인 종합 Care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사업은 우선 81세 이상 홀몸노인 13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25명이 배치, 자원봉사자들이 2주에 1회 이상 대상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독거노인 종합 Care사업’은 복지분야에서 국가의 법적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거주지역의 자원봉사자가 식사, 건강, 빨래, 청소, 주거환경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조치하게 된다.


또한 홀몸노인에 대한 건강체크, 병원진료 도우미 역할과 말벗도 되어주는 등 홀몸노인에 대한 종합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효과를 얻을 수있다.


세마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향후 자원봉사자를 더 모집해 75세 이상, 65세 이상 홀몸노인들도 포함할 수 있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190여명의 홀몸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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