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대형위생업소 34개소에 이은 두 번째 점검으로 소형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구는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그 어느 때 보다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위생업소 업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점검을 준비했다.
점검대상은 숙박업소, 유흥업소, 단란 위생업소 등 재난 대상시설물 110개소로 유지관리시설 분야로 소화기 적정 배치여부, 비상구 개방여부, 피난 소화통로 확보 여부 등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보험 가입 여부 등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조치가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점검이 필요한 업소의 경우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정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소사구 안효증 환경위생과장은 “개인이 운영하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업주들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점점검으로 업주들의 안전불감증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5월 1차로 특정재난관리시설물인 대형위생업소인 34개소를 집중 특별 안전 점검 실시했다. 위반업소인 7개소 중 비상구 박스 적체 등 2개소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비상등 미 점등 5개소는 신속한 보수를 하도록 관련 업소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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