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지원… 참가자 93명 내달 2일부터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내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자신감 증진을 위해 오는 7월28일~8월22일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영어캠프는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4주동안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1대 1 학습지도가 가능하도록 12명 내외로 반을 편성해 반별로 원어민교사와 보조교사가 배정되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과 안전한 캠프생활을 제공한다.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수준에 따라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주입식 영어교육이 아닌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퀴즈,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캠프 참가비는 교재비와 식비 등을 포함한 70만원으로 구에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자녀의 경우 구에서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자녀 4명을 포함해 총 93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2~17일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2-2199-5550),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하며 최종 선발 명단은 오는 6월27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미래 용산의 꿈인 아이들이 글로벌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부모들의 영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하고 흥미로운 캠프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02-2199-64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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