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동화로 듣는 아토피 예방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1 1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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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아토피 안심학교 개강

피부염 무료검사·예방관리법등 교육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가 서구화된 식생활과 환경오염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지역내 아동들을 돕고자 아토피 예방 프로그램 ‘아토피 안심학교’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지역내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아토피 안심학교는 아토피 질환 악화 방지와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토피 피부염 선별조사를 무료로 실시,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확인해 아토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피부염 무료 검사와 함께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과 동화구연을 활용해 아토피 교육을 실시하며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예방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한편, 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12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장애인 가정 등에 대해 의료비와 약제비를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진단서 및 의료비 영수증 등 해당서류를 지참해 구 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보건과(02-879-7159)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발병요인을 사전에 막고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방교육과 의료비 지원으로 구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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