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배달강좌 런앤런' 인기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8 1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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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원하면 어디든 찾아가 교육 [시민일보=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실시하고 있는 ‘배달강좌 런앤런(Run&Learn)’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런앤런은 배움을 찾는 시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강좌를 배달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원하는 교육과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시스템이다.

학습 장소는 가정집,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로당 등 다양하다.

런앤런은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사업 광특사업에 공모,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에는 3억원의 사업예산으로 운영된다. 모집 강좌수는 600강좌(성인 420강좌, 아동 180강좌)이며 강좌분야는 건강, 취미, 인문, 언어 등 109개 과목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 방법은 매월 1~15일 오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학습 대표자가 희망 강좌를 신청 접수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매월 20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런앤런은 2012년 6월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732강좌·4265명이, 올해에도 5월 현재 328강좌·2007명이 참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오산시의 평생학습 강좌 발굴과 강사 확보로 런앤런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배달강좌 런앤런이 오산 시민의 활력소가 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민 평생학습 특화 강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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