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강사 양성 팔걷어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4 15: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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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장애인야간학교 24주과정 개강 장애인식 개선교육등 구성… 총 5개단체 지원

[시민일보=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는 최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의 자립 및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권 양성과정(화성장애인야간학교)’을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11월24일까지 총 24주(주1회·3시간)에 걸쳐 강사 역량강화 및 자질함양을 위한 교육, 리더십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 인권 교육 상담 등으로 구성돼 지역내 장애인 5개 단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양성과정은 교육 활성화와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이달 말까지 수강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인권 및 인식개선 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뇌병변 장애 1급 등 중증 장애인도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화성장애인야간학교 이경희 교장은 “장애인 인권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장애인 인권 교육을 위한 발성법, PPT 작성법, 강의안 작성법 등 실효적인 강의기법을 습득할 수 있다”며 “강사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고 장애인의 인권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권 양성과정’ 이외에도 검정고시 준비교육(화성장애인야간학교), 지끈공예, 시화창작, 컴퓨터 자격증과정(꿈동산야학), 통기타 교육(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 풍물교실(경기도농아인협회 화성시지부), 정보화교육(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화성시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과(031-369-6415) 또는 화성장애인야간학교(031-898-52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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