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독서문화강좌 이달 스타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30 1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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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학교등에 전문강사 파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을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립유치원을 비롯해 학교, 작은도서관, 문화 소외계층 등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주제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사업은 유아는 물론 아동,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의 여러 기관들을 거점으로 해 양질의 독서교육을 전파, 구민 누구나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남동구립도서관을 관장하는 지식정보센터의 한영숙 센터장은 “개관 후 2년여간 축적해온 강사 풀을 활용해 유능한 강사를 선정했고 강의 내용도 다채롭고 알차게 준비해 도서관이 주관하는 독서운동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선정된 26개 기관은 ‘동화나라 한글아이들’ ‘동화 속 상상놀이터’ ‘이야기로 풀고 체험으로배우는 역사’ ‘내 자녀 독서 멘토되기’ ‘책 타고 떠나는 독후미술’ ‘교과서 속 문학작품읽기’ ‘진로독서’ ‘영화논술’ 등으로 독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남동구립도서관이 오는 6월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는 ‘인문독서운동’의 씨앗이자 든든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과 기관들의 열띤 호응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시행되는 ‘찾아가는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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