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아동 253명 교육비 80%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1 17: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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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드림스타트센터, 소외계층 아동 기초학습 프로그램등 운영 [시민일보=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영암군 11곳 읍·면 전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기초학습과 특기적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기초학습 및 특기적성 교육의 참여가 어려운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학교생활의 자신감을 높이고, 음악 및 체육 특기로 피아노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6~7세 유아와 학령기 아동 253명에게 5000여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기초학습 지원은 교과 위주 5개 과목(국어, 영어, 수학 등)을 대상으로 협약기관인 4개 학습지사(구몬학습, 대교눈높이, 재능교육, 웅진씽크빅)와 연계해 176명의 유아 및 아동에게 학습 부진 과목 중 1인 1과목을 선택 지원하며, 특기적성 지원은 피아노와 태권도 2종목에 대해 지역내 21개 학원과 연계해 77명의 아동에게 1인 1과목을 선택 지원한다.

해당아동은 매월 교육비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학원과 학습지사 등의 교육기관과 드림스타트의 지원을 받게 되며 각 교육기관에서 사전 진단 테스트를 거쳐 아동에게 맞는 기초학습 및 특기교육을 받게 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0~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성장서비스로 아동의 건강한 마음과 신체발달 증진, 의사소통 및 기초학습능력 강화 등 인지언어 서비스, 정서행동 서비스, 부모 및 가족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이 영암군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학원 등 더 많은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원을 확대, 저소득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줌으로써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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