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내달 개강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20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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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친밀감 높이기등 가족친화교육 진행
▲ 지난해 중랑구 피노키오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모습.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최근 ‘프랜대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는 5월부터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바쁜 직장생활로 자녀들과 유대관계가 적은 아버지들을 위해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

프랜대디는 friend와 daddy의 합성어로 친구같은 아버지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양육과 가사분담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족친화교육을 통해 일과 가정생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중랑구 건강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공공기관, 서울시내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희망기관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 건강지원센터(02-435-4142)로 신청하면 된다.

90분간 진행되는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균형있는 직장과 가정생활 꾸리기, 아버지의 사명과 역할, 코칭형 아버지 되기, 행복한 부부,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와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활동 등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자녀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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