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양천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클린스쿨’을 통한 금연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클린스쿨은 전문 금연강사가 지역내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기 흡연의 예방 필요성, 인체의 피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 금연에 대한 학교의 관심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흡연의 피해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생애주기별 흡연예방사업의 하나이다.
16일 양동초등학교, 오는 22일 봉영여자중학교를 비롯해 오는 11월까지 신청학교의 일정에 따라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초등학교 12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6곳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절대정화구역을 설정, 지역내 버스정류소와 목1동의 ‘축제의 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양천구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장소 어디서나 사람이 있는 곳은 금연구역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며 양천구민 모두가 금연, 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풍요롭고 활기찬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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