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생명지킴이 3000명 양성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4 17: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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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장·자원봉사자등 교육 팔걷어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 자살률 줄이기 일환으로 생명사랑 모니터 요원 ‘GATE-KEEPER’ 양성화에 나섰다.


15일 센터에 따르면 GATE-KEEPER는 자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무원, 이장, 미용사, 자원봉사자 등 인맥이 풍부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양성되는 자살 방지 모니터 요원이다.


이를 통해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 관계기관에 연계시켜 자살을 예방할 방침이다.


센터는 올해 3000명의 모니터 요원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총 20차례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최근 온골라이온스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단체인 연천온골라이온스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회원은 “교육을 통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자살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의뢰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과 함께 연천온골라이온스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온골라이온스 회원들을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확충하기로 했다.


자살예방교육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보건의료원(031-832 -810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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