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8곳에 워킹스쿨버스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10 1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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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교통안전지도사 총 12명 배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안전지도, 일명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사업을 방학기간을 제외한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등하교시 어린이들을 태우고 내려주는 통학버스처럼 훈련된 교통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등하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했던 창서·미동·홍연·연가·홍제·고은·북성초등학교 등 7곳과 신규로 참여한 북가좌초등학교를 포함해 총 8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의 아이들은 정해진 통학로를 따라 일정간격 설치된 임시정류장으로 정해진 시간내에 나오면 안전지도사의 인솔하에 등하교를 할 수 있다.

노선은 ▲등산로나 산길 ▲재개발에 따른 철거지역 ▲교통사고나 아동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구간 등 학교별로 1∼2개씩이며 총 12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배치, 운영된다.

한편 구는 앞서 전문성, 경력, 자격 등을 고려해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채용으로 선발했으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학교를 최종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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