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2년 9월 중학교 과정의 ‘나우학교’와 지난해 4월 고등학교 과정의 ‘참 좋은 학교’ 개교에 이은 세번째 대안학교다.
구가 이번에 고등과정의 대안학교를 새로 개설하게 된 것은 전문계 고교 진학을 원하는 학생 중 하위 5%가 일반계 고교 진학을 하고 있지만 학기 초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학업 중단은 단순히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일탈 및 비행같은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구는 대학진학과 사회진출 기회 제공을 위한 ‘직업전문 학교’를 운영해 보자는 판단을 내렸다.
이를 위해 구는 운영과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나우학교를 중·고등과정으로 통합하면서 기존 ‘청소년 지원센터’에 있었던 것을 ‘나란히 아동센터’로 장소를 옮겨 교육공간을 확충했다.
나우학교 고등과정의 교육내용은 진로와 직업을 특성화해 운영한다.
국어·영어·수학 등 보통 교과과정(30%)에 조리(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네일아트, 목공 등 진로와 직업 체험으로 인성과 재능을 키우고 자존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특성화(대안) 중점과목(70%)을 구성해 특성화 중점과목과 진로교육과정이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진로·직업 특성화를 위해 수업은 학생들이 기획부터 평가까지의 전 과정을 협동학습을 통해 진행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에 주안점을 둔다. 또한 대학진학과 직업결정에 대한 중요한 시기를 감안해 ▲진로탐색 및 공통 진로교과 교육(1단계) ▲분야별 기초교육(2단계) ▲실습 및 인턴십(3단계) ▲직업전문교육 및 자격증 과정(4단계) 등의 단계별 수업을 진행하여 단계별로 성취도가 나타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이와함께 진로상담, 진로검사, 진로탐색, 직업체험과 인턴십 등 직업교육의 전 과정을 전문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해 중도탈락과 흥미저하를 예방하는 한편, 부모교육과 생활교육 등 가족과 지역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이웃과 더불어 자립할 수 있는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한편 나우학교의 학생들은 전학이 아니라 원래 다니던 소속 학교에 학적을 두고 위탁형 대안학교를 다니게 되며 졸업 시 원적 학교에서 졸업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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