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4-08 1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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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위원·공무원대상 이달부터 교육 실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빠른 정착과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질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지역위원 및 주민위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며 이달부터오는 6월까지 지역, 주민위원 200여명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과정, 신규과정, 심화과정, 공무원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구는 최근 지역 및 주민위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기본과정은 오관영(좋은 예산센터 상임이사) 강사의 ‘참여를 통한 좋은 예산 만들기’와 최인욱(좋은 예산센터 사무국장) 강사의 ‘지방재정의 기본적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또 여진구(부평구 비전기획단장)의 ‘주민참여예산으로 우리지역의 비전 만들기’ 등 주민참여예산 전문 강사들이 주민참여예산제의 기본개념에서부터 예산개념과 예산구조의 이해 등 가장 기본적인 개념부터 체계적으로 설명, 주민들이 예산에 대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오는 6월에는 신규 위원들을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운영해 사업제안서 작성방법 및 현장에 나가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가를 찾는 방법 등 위원 활동에 기본이 되는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시행 3년차에 접어든 올해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정착을 위해 모든 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운영하는 등 위원들의 참여예산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 및 실질적인 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한 자치재정 분석, 지역사업 발굴 등 실천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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