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설치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7 1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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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기존 아파트 8개 단지에도 [시민일보=조영환 기자]경기 파주 운정신도시내 기존아파트(8개 단지ㆍ8888가구)에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다.

파주시는 최근 이인재 파주시장과 하천용 엔백(주) 대표, 조웅구 노인회장(주민대표) 등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 자동집하시설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운정신도시 건설 당시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도모하고자 지하관로를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동집하시설을 도입하였으나 기존아파트를 제외함으로써 균형발전을 저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기존아파트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에 엔백(주)가 선투자하는 방식을 채택,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

엔백(주)는 자동집하시설 분야 전세계 25개국 약 600여개의 시스템을 운영, 국내 30곳 실적을 보유한 원천기술업체로서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운정신도시의 균형발전은 물론 악취, 차량소음이 사라져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수거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재 시장은 “운정신도시 전체 약 20%에 달하는 기존아파트 8개 단지 주민은 신도시개발로 인한 소음, 먼지 등 피해를 감수하였음에도 같은 서비스를 받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좋은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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