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캠프는 24일 ‘김황식 예비후보' 출마선언 후 지지율 상승세 뚜렷’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일제히 배포했다.
JTBC 2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황식 후보는 박원순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41.2%를 기록,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전 총리 캠프 측은 “이번 조사가 시작된 16일은 김 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한 날이어서 김 후보의 ‘귀국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반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무상버스' 공약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새민련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는 형국이다.
실제 현대리서치가 전국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여론조사(신뢰수준 95%·표본오차±3.7%p)를 실시한 결과, 김 전 교육감의 ‘무상대중교통’ 공약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가 70%인 반면 ‘공감한다’는 의견은 14.7%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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