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자랑스런 화성시민상 받아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23 16: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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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서 金 2, 銅 1 획득해 市 위상 높여 [시민일보=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청 소속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두 개의 금메달과 한 개의 동메달을 획득, 화성시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공을 인정받아 화성시로부터 자랑스런 시민상과 함께 올림픽 메달 포상금을 전달 받았다.

지난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박승희 선수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화성시와 화성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응원에 대한 보답으로 올림픽에서 신었던 스케이트를 화성시에 기증했다.

시상식에서 채인석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박승희 선수는 “운동선수인만큼 운동으로 인정받고 싶고,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채인석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화성시는 시민들이 꿈꾸는대로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로,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제14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행복을 나누는 복지 화성 건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한 46명의 시민들에게 모범 시민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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