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 '경의선 야당역' 신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9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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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착공… 스크린도어·자전거도로 갖춰 내년 10월 개통 [시민일보=조영환 기자]경의선 야당역(가칭) 신설 주민설명회가 최근 경기 파주시 운정행복센터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자, 운정신도시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경의선 야당역 신설과 관련해 역사 현황 및 조감도,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의선 야당역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836번지 일원(운정역~탄현역 사이)에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472㎡)로 신설될 예정이며, 역사 이용승객을 위해 정류장(버스, 택시) 및 ‘Kiss&Ride’ 정차면 설치, 주차장 확보, 자전거 도로 및 자전거 보관소 구축, 교통약자 및 이용승객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설치, 승객의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한 스크린도어 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교통편의를 위해 관계기관 방문과 지속적인 건의를 하여 역사 신설시기를 오는 2017년에서 2015년으로 앞당겼고, 역사신설 관계기관 간 영업손실 보전금 부담에 대한 입장차이로 협약체결이 지연되자 지난해 5월 ‘야당역 수요증대방안’ 실무협의에서 야당역 중심의 버스 노선 연장 및 확충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을 다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역사 신설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역사 개통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당역은 앞으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에 착공해 내년 10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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