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어린이집→국·공립 전환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17 1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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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립 잔다리어린이집 오픈
▲ 시립 잔다리 어린이집 개원식. 사진은 (좌측 네번째부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과 최응수 시의회의장.

[시민일보=김정수 기자]경기 오산시에 28번째 시립어린이집이 개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시립 잔다리어린이집 주차장에서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내빈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잔다리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립 잔다리어린이집은 세교1단지 수목원로 615번지에 면적 310.87㎡(지상 1층), 정원 71명 규모로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이번 개원식을 했다.


개원식 행사는 잔다리어린이집 개원에 따른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의 기념식과 식후 행사로 테이프 커팅, 현판제막에 이어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함께 어린이집의 주요 시설을 관람했다.


곽 시장은 개원식 축사를 통해 “시립잔다리집 어린이집 개원으로 자녀를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사례는 민간분양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리모델링해 전환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시립어린이집 28곳을 운영 중이다. 올해 금암·은여울어린이집 등 2곳을 추가로 개원하면 총 30곳까지 시립 어린이집이 확대·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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