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만원의 행복보험' 오산시-오산우체국 지원협약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3-06 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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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경기 오산시가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우체국과 ‘만원의 행복보험’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보험’은 오산우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저소득층 개별계약자가 1년간 보험료 1만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하고 사고 발생시 유족보상금은 물론 상해입원의료비, 상해통원의료비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한다.

이번 협약에서 오산시는 474만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 474가구의 가구당 보험가입비 1만원씩 후원하여 많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이 본인 부담없이 보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 저소득계층에 관심을 갖고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오산우체국에 감사하다”며 “‘만원의 행복보험’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향한 사회적 돌봄과 나눔을 실천해 가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효숙 오산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는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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