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만세~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24 15: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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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봉일천 3.1운동 기념비서 ‘파주독립만세 대행진’

만세삼창 거리행진ㆍ95주년 기념식 열어

[시민일보]제95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경기 파주시에서 열린다.


광복회 파주시지회(회장 박종식)는 오는 3월1일 파주시 봉일천읍 봉일천 3.1운동 기념비에서 기미독립운동 95주년 기념 '제5회 파주독립만세대행진'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는 오전 9시부터 조리읍 파주 3.1운동 기념비에서 광복회원과 시민, 그외 단체장 등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양을 시작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조리읍사무소를 경유하여 파주시청 삼거리까지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안상훈)과 임직원 및 시민들, 200여명의 학생들이 행진을 하다가 파주시청 삼거리에서 광복회 임원진들이 합세하여 만세삼창을 외치며 파주 시민회관까지 거리행진을 펼친다.

또한 파주 시민회관 전면에는 파주출신 독립운동가 105인 명단과 '독도는 우리영토'가 게시되고 대강당 로비중앙에서 2014년도 파주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 현수막이 게시된다.


또한 24일~오는 3월1일 파주 스타디움 1층 중앙로비 및 시민회관 중앙현관에서 파주출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초상화(사진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초상화 전시회는 파주시민들에게 독립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양하고 파주독립운동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주출신 13인의 애국선열들이 주로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초상화는 독립운동가 후손 김태형 광복회 부회장이 제작한 것으로, 파주출신 독립운동의 주역이었던 105인의 독립유공자가 지녔던 불굴의 의지와 성품을 그대로 표현한다.

오전 11시 파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광복회원과 시내 주요 기관단체장,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일본국 유관순기념 선양회원, 시민, 학생, 군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주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모범광복회원 3명과 독립유공자(유족) 지정약국 약사 2명, 민족얼 지킴이 학생 5명에게 보훈활동 유공으로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는 시내버스 무료승차가 제공되며 3월1일 파주 지역내 민북관광, 자운서원, 파주삼릉도 무료입장된다.

광복회 부준효 운영위원장은 "일본의 역사관련 망언이 쏟아져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919 대한독립만세 재현행사를 통해 파주에 희망의 빛을 안겨준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가슴에 품고, 그날의 함성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주=조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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