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15% 안팎으로 최대변수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마하고 새누리당에서 정몽준 의원이 나설 경우 박원순 38%, 정몽준 36.1%, 새정치연합 후보 14.9%로 나타났다. 박 시장과 정 의원 간의 격차는 1.9%P로 오차범위 내에서 양자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새누리당에서 김황식 전 총리가 나설 경우 역시 박원순 37.2%, 김황식 34.1%, 새정치연합후보 16.7% 박 시장과 김 전 총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새누리당에서 최근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혜훈 최고위원이 나올 경우에는 박 시장 40.9%, 이 최고위원 26.9%, 새정치연합 후보 18.6%로 집계됐다.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 의원 33.5%, 김 전 총리 25.1%, 이 최고위원 12.7%의 지지를 받았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8.8%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15일 서울 25개구 만 19세 이상 유권자(남 489명, 여 511명)를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이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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