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하나로 문화ㆍ스포츠 多 즐긴다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7 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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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내달 선착순 발급ㆍ가구당 연간 10만원 지원

[시민일보]경기 이천시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문화 활동을 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문화누리카드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장애수당수급자, 우선돌봄ㆍ본인부담경감대상자, 자활근로자)이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며, 오는 2월24일부터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연간 가구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해당 가구에 청소년(1995~2008년 출생)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5만원(최대 5매)을 더 받을 수 있으며 복지시설거주자의 경우에도 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가까운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문화누리카드.kr)를 통해 하면 된다.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각종 공연ㆍ전시ㆍ영화 티켓과 도서ㆍ음반 구입에서부터 여행사 판매 상품, 항공권, 철도 탑승권, 버스 승차권, 축구ㆍ농구ㆍ야구ㆍF1 관람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단, 태권도 학원 등 스포츠 강좌는 이용이 불가하며 현금으로의 환전도 할 수 없다.


조병돈 시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들이 더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면서 “이번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앞서 시행하던 문화, 여행, 스포츠 바우처 사업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드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장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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