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제설 자원봉사자 모집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7 16: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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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민일보]경기 동두천시는 올 겨울 폭설에 대비해 20일부터 제설활동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설시 주민불편을 덜기 위해 시에서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주택가 이면도로 및 인도까지 행정력이 미치기에는 역부족으로, 특히 혹독한 한파 속에 연일 폭설이 내리면 주택가 골목길 대부분이 빙판길로 변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시민의 빙판길 안전사고를 염려했다.

따라서 시는 골목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제설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청소년 제설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1365.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제설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되며 참가자들은 평상시 거주지 주변의 잔설, 결빙구간의 눈을 스스로 제거해야 한다.

강설시에는 골목길, 비탈진 언덕, 취약계층 생활시설 등 거주지 주변 지정된 장소에서 제설제 살포작업을 비롯한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나선다.

이름, 제설장소, 활동시간, 제설활동 사진이 포함된 활동결과 보고서를 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단, 초등학생의 경우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 겨울도 우리나라는 한파와 더불어 잦은 폭설이 예상되고 있다”며 “작은 관심과 참여로 눈 피해를 막고 자원봉사의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031-857-9961)로 하면 된다.


민장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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